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지만,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남상미.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1.23 ▲ 곰탕 대신 먹는 아침대용식, 영양분이 엄청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