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9일 밤 9시 40분 '난생처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할아버지의 심부름을 하는 아이들 모습을 방송한다.3회 방송에 나와 인기를 끌었던 김주아양과 배우 이현경의 아들 민하람군이 다시 등장한다. 두 아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겠다는 산타 할아버지의 제안에 다시 심부름에 도전한다.김주아는 착한 일을 한 가지 하라는 산타 할아버지의 주문에 "아프신 보육원 원장선생님 댁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평소 할머니와 함께 계란찜 만들기를 즐긴다는 주아는 직접 만든 계란찜을 선물로 준비한다. 혼자서 계란을 깨넣고 액젓으로 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