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2’(이하 ‘언프리티2’)의 시작부터 걸그룹 출신 멤버들의 실력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씨스타 효린, 포미닛 전지윤, 피에스타 예지는 결정적인 장면을 보여주며 래퍼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들의 앞으로의 음악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언프리티2’만큼 어떤 출연자가 나올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 프로그램이 없었다. 가장 처음 11인 멤버를 공개한 뒤로도 패자부활전이나 새로 등장하는 멤버들에 관한 기사가 연일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