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내년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백차승(35)과 김무영(30)이 나란히 입단 테스트를 받으며 일본무대 선수생활 연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백차승과 김무영은 최근 나란히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 백차승은 최근 한신의 캠프에 합류했으며 12일과 13일 가네모토 감독이 보는 앞에서 테스트를 진행한다. 최근 소프트뱅크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김무영도 라쿠텐의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12일 팀의 가을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소속팀이 없는 두 선수로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