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월 합동 단속 통해 유흥업소 6곳 단속불법체류자 포함 건강진단 안 받은 접객원 26명 적발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외국인 고용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벌여 불법체류자 15명을 포함해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유흥 접객원 총 26명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경남도는 지난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법무부 창원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진주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고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6개 유흥주점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최근 경남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일명 ‘베트남 노래방’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