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현빈, 손예진의 아슬아슬한 케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어제(15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6.8%, 최고 7.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4.4%, 최고 5.1%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