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하선이 2년 만에 스크린을 찾는다.박하선이 영화 '첫 번째 아이'(감독 허정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8월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섬세한 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박하선의 차기작 확정에 관심이 쏠린다.박하선은 '첫 번째 아이'로 2017년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 이후 약 2년 만에 스크린을 찾아 반가움을 자아낸다. '청년경찰'에서 박하선은 메두사라는 별명을 가진 경찰대학 신입생 훈련단장 주희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로 제38회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