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 니콜이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구하라를 구모했다.한승연은 11월30일 인스타그램에 "마음에 수 많은 말들이 넘쳐나는데 이제는 다 의미가 없어서. 하라야 하라야.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너를 기억할 수 있게 내가 열심히 살게. 다시 만날때까지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날때 사랑한다고 얘기해줄게"라고 썼다.니콜도 구하라를 애도했다. 이날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하라.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 알지?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때 꽉 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