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일랜드 삼인방이 끝까지 알찬 여행을 즐겼다.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친구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친구들은 부산 여행을 다녀온 후 늦잠으로 휴식을 취했고, 1시 15분 예약한 투어를 위해 호텔을 나섰다. 알고보니 창덕궁 가이드 투어였던 것. 삼인방은 한국 여행지를 생각할 때부터 "창덕궁은 꼭 넣자"고 했었다.이 모습을 본 알베르토는 "창덕궁 투어는 시간이 맞으면 아무나 할 수 있다. 영어도 있고 한국어도 있다"라며 꿀팁을 알려줬다.궁에 입장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