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지난 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평균 시청률 1부 5.3%, 2부 6.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미얀마 편에서 활약했던 배우 오대환이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오대환은 "제가 꿈꿔왔던 정글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미얀마 편에서 이루지 못했다"라며 '순다열도' 편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한편, 멤버들은 드디어 '족장' 김병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