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 ]에버턴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의 발목이 180도 돌아갔다는 영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고메스에 백태클을 해 퇴장장당한 토트넘 손흥민(토트넘)은 EPL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토트넘 구단의 항소 제기 가능성도 제기됐다. 또 손흥민의 심리 안정을 위해 심리치료사를 붙일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4일 출전 정지 징계 명단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리면서 3경기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따라서 손흥민은 9일 12라운드 셰필드전부터 30일 본머스와의 14라운드까지 프리미어리그 3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