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기록의 사나이' 이강인(18·발렌시아)의 시장 가치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전세계 축구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매기는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현재 이강인의 최신(9월 10일 기준) 시장 가치는 2000만유로다. 1년 전 2018년 그의 시장 가치는 100만유로였다. 1년 만에 이강인의 몸값은 무려 20배 급상승했다. 그 상승폭이 너무 가파르다. 이강인은 종전 발표, 올해 6월 기준 몸값이 처음으로 1000만유로를 찍었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이강인의 현재 시장가치는 한국 선수 중 손흥민(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