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런닝맨'이 분당 최고 시청률 6.2%까지 치솟으며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1%(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은 '신신당부' 커플 레이스로 꾸며져 소녀시대 써니, 가수 선미, 배우 김예원,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시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