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벌써' 위기설이 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얘기다.솔샤르 감독은 지난해 12월 '소방수'로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감독대행으로 팀을 안정적으로 이끈 솔샤르 감독은 정식 사령탑으로 임명됐다. 하지만 마무리는 좋지 않았다.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EPL 상위 4개팀에 주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도 얻지 못했다.올 시즌은 뭔가 달라지는 듯 했다. 개막전에서 첼시를 4대0으로 제압했다. 그러나 이후 두 경기에서 주춤했다. 개막 3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