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차예련은 9일 오전 자신의 SNS에 "분위기를 잡아보았지만 결국 어색함에 빵 터져버렸다"며 "마지막 제주도의 시간여행. 벌써 그리운 제주도"라고 말했다.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티 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수수한 차림임에도 숨길 수 없는 청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이어 차예련은 "모두들 작은 소소함의 행복을 느끼는 시간 되시길"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 지난해 딸 인아 양을 낳았다.j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