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절리나 졸리(44) 주연의 '멀레퍼선트: 악마의 여인'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6일 디즈니는 공식 소셜 미디어에 "디즈니의 새 영화 #멀레퍼선트의 새 포스터를 체크하라. 10월18일 개봉"이라고 적었다. 영화 '멀레퍼선트' 시리즈의 2편이다. 새 포스터에는 앤절리나 졸리를 중심으로 엘르 패닝(22), 미셸 파이퍼(61)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4년 5월 개봉한 '멀레퍼선트'는 디즈니의 고전 명작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치명적인 저주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뤘다. 마녀 '멀레퍼선트'가 인간왕국을 다스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