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시드니 선샤인' 정은지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프타임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 2화에서 시드니 여행을 색다르게 즐기기 위해 쉐어형 숙소 '백팩커스'를 선택한 정은지가 깜짝 영어 실력을 공개한 것. '시드니 선샤인'을 통해 '인간 햇살' 별명을 얻게 된 정은지는 시드니의 '핫플' 본다이 비치 관광부터 스카이다이빙 도전을 위한 준비까지 본격적인 시드니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정은지는 백패커스 체크인을 위해 영어로 프론트 직원과 농담을 하는 등의 여유를 선보이는 반전 매력으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