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열여덟의 순간'이 첫 방송을 향한 기다림만큼이나 설레고 뜨거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오는 7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0일, 'Pre-청춘'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의 연기 열정으로 후끈 달궈진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사소한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