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해피투게더4' 연예계 대표 먹신(神) 5인이 푸짐한 웃음과 꿀팁을 선사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에는 먹방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들이 출연했다. 노사연, 박지윤, 최자, 유민상, 홍윤화의 차진 입담으로 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평이다.무엇보다 먹방계의 대모 노사연은 "섭외가 잘못된 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맛을 잃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축구선수 푸욜 닮은 꼴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