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구하라(28)가 일본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구하라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테레토음악제2019'에 출연한다. '테레토음악제'는 2014년부터 시작된 특집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5시 55분부터 5시간 동안 특집 방송된다. 구하라는 아라시, 킨키키즈, 브이식스, 킹앤프린스, AKB48, 노기자카46, 모닝구무스메19 등 일본을 대표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