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영화사(史) 최초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이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영화 속 수많은 명대사와 시의적절한 메타포들로 볼 때마다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기생충'이 알고 나면 깜짝 놀랄 제작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박사장(이선균)의 막내아들, 다송(정현준)이 자화상 진짜 화가는 래퍼 후니훈기우(최우식)가 박사장네 고액 과외 면접 이후 연교(조여정)와 막내아들 다송의 자화상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