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주(59) KMH아경그룹 회장이 M&A 과정에서 중개인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어느 M&A 중개인은 28일 방송된 KBS 1TV '시사기획 창-아시아경제 최상주의 비밀' 편에서 최 회장이 5년 만에 M&A를 20~30개씩 진행, 단기간에 24개 계열사 회장이 될 수 있었다고 제보했다. 이 과정에서 최 회장에게 성접대를 했다며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여성들과 동석해 만난 것은 60번 정도이며, 이 중 중개인이 여성을 데리고 나와 함께 만난 것은 31번으로 분석됐다. 중개인은 "단순히 식사 자리만은 아니었다"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