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특파원 간담회 "선양시 롯데월드 시공 재개 허가⋅韓 주간 행사 의미있는 변화"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 중국 적극 의지 잇단 표명...좋은 시그널"장하성 주중 대사는 20일 "단체관광과 한류 콘텐츠에 대한 규제 등이 한⋅중 경제협력 새 모델을 구축하는데 직접적인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밝혔다. 장 대사는 이날 베이징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첫 특파원간담회를 갖고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관련 (중국의)제재 중에는 전면적으로 풀리지 않은 단체관광과 문화 콘텐츠 문제가 있는데 앞으로 지속적인 고위급 교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