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녕하세요' 갓세븐 뱀뱀의 센스 넘치는 답변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오늘(2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터프한 운전습관을 지닌 친정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40대 딸의 '사고치는 남자' 사연이 소개된다.고민주인공은 퇴직 후 운송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아버지의 사고접수 문자 알람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거린다고 밝혔다.이에 출연진들이 각자의 운전 스타일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신동엽은 갓세븐 유겸이 양손에 장갑을 끼고 선캡까지 쓰고 얌전하게 운전할 것같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