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2019년은 오늘(20일)이 '성년의 날'로, 2000년생들이 주인공이 됐다. 이와 함께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가장 먼저 아역 배우로 활동했던 김향기, 정다빈, 김새론이 눈에 띈다. 2003년 베이커리 광고로 데뷔한 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늑대소년', '우아한 거짓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최연소 쌍천만 배우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