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병규가 솔직한 일상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라이징 스타' 배우 조병규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있는 조병규는 "새벽잠이 별로 없다. 밤 10시에 자서 새벽 3시에 일어났다"며 "오래 못 잔다. 오래 자면 뼈가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병규는 후줄근한 차림으로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한약부터 꺼내 마셨다. 특히 그는 듬성듬성 난 덥수룩한 수염이 시선을 압도했다. 조병규는 "왁싱도 하고 레이저 제모도 했는데 수염이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