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은 '킬잇(Kill it)' 장기용과 나나가 19년 전 진실을 향해 막판 스퍼트를 올린다.세한 FT 그룹 회장 도재환(정해균)은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극본 손현수, 최명진 연출 남성우, 제작 크레이브웍스, 총 12부작)에서 19년 전, 한솔 보육원에서 숫자로 된 아이들이 죽어야만 했던 이유는 물론, 고현우(조한철)가 기획한 연쇄살인 사건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오늘(19일) 밤부터, 그가 감춘 비밀을 파헤치려는 킬러 김수현(장기용)과 형사 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