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주장 오재원(34)이 가수 승리(29)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승리는 필리핀 팔라완 리조트로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는데, 성접대도 함께 이뤄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바로 이 자리에 오재원이 있었다는 루머가 돌았다.오재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재조정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사랑하는 동료, 팀, 가족을 위해 매일 노력중이다. 그래서 그 분들에게 더 이상 해를 끼치지 않게 바로잡고 가야할 것은 바로 잡아야할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위의 사진은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