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파파라치계'의 엘리트와 전설, 동시 출격!!" SBS '빅이슈' 주진모와 강성진이 능청美 넘치는 '위장사고 작전'으로 '브로맨스 실전 파트너십'을 가동시킨다.주진모와 강성진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각각 잘못된 사진 한 장으로 알코올중독 홈리스가 됐다가 지수현(한예슬)을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가 되는 한석주 역, '선데이 통신' 장비 실장인 임덕훈 역을 맡았다. 극 중 한석주는 과거 엘리트 사진기자였고, 임덕훈은 파파라치 세계의 전설이었던, 사진계의 고수들이라는 공통점을 시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