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회사 가기 싫어'가 직장 내 화두인 꼰대를 집중 조명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극본 박소영/강원영, 연출 조나은/서주완, 제작 몬스터유니온) 2회에서는 꼰대인 듯 선배인 듯 강백호(김동완 분) 차장과 '90년대 생' 3년차 이유진(소주연 분) 사원 그리고 같은 '90년대 생' 신입사원 노지원(김관수 분)의 갈등을 공감 있게 풀어냈다.한다스의 하루는 매일 아침 8시 50분 한다스 공식 업무 개시 절차인 한다스 체조를 직원들이 함께하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