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청춘들의 칠전팔기 도전기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 8회에서는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와이키키 청춘들의 '웃픈' 날들이 그려졌다. 우식(김선호 분)은 수연(문가영 분)을 위해 위험천만한 행사 알바에 나섰고, 방출 후유증을 앓던 기봉(신현수 분)은 인생 초콜릿을 사수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우식은 수연(문가영 분)의 아나운서 학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