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37·본명 이윤지)가 남성 연예인 A씨와 과거 프로포폴을 함께 투약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휘성(37·본명 최휘성)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 측은 "더 자세한 상황을 알아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에이미가 지목한 연예인이 휘성이라고 하더라도 휘성은 이미 사건과 관련해 과거 조사를 받은 바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사건 후에도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아는데 갑자기 오해하게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에이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