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탤런트 나나(28)가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나나는 18일 역삼동 르메르디앙서울 호텔에서 열린 OCN 주말드라마 '킬 잇' 제작발표회에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2016) 이후 3년만에 출연하는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 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자랑했다. "킬러와 형사가 대립하는 이야기가 신선했다. 또 내가 맡은 등장인물 '도현진'의 성격과 그 성격을 갖게 된 상황들에 공감이 돼 도전하게 됐다"며"틈 날 때마다 액션스쿨에서 연기 연습을 하고 현장에서도 여러 번 연기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