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새 신부 허안나가 '비디오스타'를 찾았다.지난 1월에 웨딩마치를 올린 새 신부 허안나. 현재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그녀는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남편 자랑으로 스튜디오를 닭살로 물들였다. 남편이 공유를 닮았다며 자랑의 포문을 연 허안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수많은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그녀는 남들이 보기엔 단점이라 볼 수 있는 것까지 장점으로 변화시켜 사랑꾼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한편, 허안나는 결혼 전 절친 박나래와 장도연에게 현재 남편과 관련해 19금 연애 상담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