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엑소 수호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숨겨졌던 관능미를 과감히 드러냈다.이너웨어를 생략하고 입은 재킷과 풀어헤친 셔츠, 헝클어진 머리카락 등 '어른남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섹시한 룩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여기에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불가리의 '비제로원' 링과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워치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삶의 소소한 즐거움과 중심이 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수호의 소확행, 이른바 '수확행'은 "주어진 자유 시간을 알차게 잘 보내고 난 후 자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