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꿈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 SBS '집사부일체' 박진영 편의 분당 시청률이 15%를 훌쩍 뛰어넘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이 무려 5.5%(수도권 2부)로 KBS2 '해피선데이'(3.8%), MBC '궁민남편' (1.7%), JTBC '트래블러'(0.7%), tvN '쇼오디오자키'(0.4%)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은 11.8%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