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K리그1 2019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문가 3인이 올 시즌 K리그 판도를 예측했다.한준희 KBS 해설위원과 장지현 SBS 해설위원 그리고 김환 JTBC 해설위원 모두 '1강 9중 2약'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1강'으로 꼽았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전북 스쿼드의 깊이가 다른 팀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짚었다.중위권 싸움이 사상 최고로 치열하게 벌어지리라는 견해가 대부분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울산이 전북의 대항마로 꼽혔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장기 레이스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