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데뷔 4년만에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엔플라잉의 '옥탑방'은 18일 밤 11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음원차트에 진입함과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기록하며 기적같은 역주행을 일궈냈다. 벅스 외에 지니에서는 4위, 멜론에서는 17위를 기록했다.'옥탑방'은 지난 1월 2일 발표한 엔플라잉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두 번째 싱글이다. 지난해 말 일본 공연에서 미공개 자작곡 '옥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