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첼시를 물리치고 FA컵 8강에 올랐다. 맨유는 18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8~2019시즌 FA컵 16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폴 포그바가 1골-1도움을 기록했다. ▶맨유의 두 방맨유의 주임은 후안 마타와 폴 포그바 라인이었다. 4-3-1-2 전형에서 마타와 포그바가 중심축을 이뤘다. 에레라와 마티치가 이들 뒤를 받쳤다. 맨유는 전반 4분만에 포그바가 강력한 슈팅을 때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9분에는 스몰링이 헤딩슈팅했다. 14분에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