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현주가 친일파 청산을 위해 만든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김상덕'의 기록자로 나선다.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샐럽 100인이 '기록자'로 출연하여 매주 새로운 인물을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해방이 되자 일제 강점기 친일파를 청산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제헌국회는 친일파를 처벌할 특별법 제정에 착수하여 '반민족 행위특별조사위원회'(이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