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하연수가 지난 SNS 논란에 대한 소신을 밝혀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하연수는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아이돌이 될 뻔한 반전을 가진 홍장미(유호정)의 어린시절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영화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하기 위해 다수의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한 하연수는 앞서 불거진 SNS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소신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연수는 지난해 7월 러시아 여행 당시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