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9년 최고의 기대작 '장사리 9.15'(가제)가 '스티븐 대령'역에 조지 이즈(George Eads)를 최종 캐스팅하며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메간 폭스까지 한국과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 배우들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장사리 9.15'(가제)가 '스티븐 대령'역으로 조지 이즈를 캐스팅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초특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장사리 9.15'(가제)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