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39)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소속사 CI ENT는 김동완과 전속 계약을 만료했다. 김동완은 2014년 이 회사와 계약한 후 영화 '글로리데이' '시선 사이', tvN 단막극 '소풍 가는 날' 등 연기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시라노' 등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도 굳혔다. 올해는 신화 데뷔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발매와 국내외 콘서트를 열고 있다. 김동완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신화,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국내 초연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