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윤종훈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며, 사심을 강탈하는 '사강남' 포스로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 /제작 초록뱀 미디어)는 지난 28일 10회 방송분이 9.8%(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0.3%(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일요일 밤을 책임지는 '휴먼 가족 성장 드라마'의 본격 질주를 알렸다. 연일 터지는 사건, 사고가 속속들이 밝혀지고 해결되는 사이다 전개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