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손 the guest' 박일도 추격전이 절정에 오르며 심장 쫄깃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연출 김홍선, 극본 권소라 서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서늘한 공포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서사가 힘을 더하는 가운데 '손' 박일도 추격전 역시 절정에 접어들었다. 사소한 단서도 거대한 후폭풍으로 돌아오는 부메랑 같은 미스터리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밀도 높은 흡인력을 선사하고 있다. 최초의 박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