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내 딸의 남자들' 공식 1호 커플 석희-요한 커플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밝혔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가수 홍서범의 딸 석희와 남자친구 요한의 남이섬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석희의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난 석희-요한 커플. 요한은 남이섬에서도 '석희 바라기'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석희에게서 소원권을 따내기 위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8m 짚라인에서 뛰어내리기도 하고, 소원으로 볼뽀뽀를 요구하는 등 썸남 이요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