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한글날, 문화 훈장을 받는 방탄소년단이다. 572돌 한글날 경축식이 KBS와 MBC에서 생중계된 가운데, 이낙연 총리가 방탄소년단 훈장 수여 소식을 전해 눈기을 끌고 있다.한글날인 9일 오전,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572돌 한글날 경축식'이 열렸으며, KBS와 MBC로 중계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글 읽는 법을 기록한 '훈몽자회' 저술 학자 최세진, 최초로 '한글'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주시경, '훈민정음 해례본'을 지켜낸 전형필 등 일제 탄압에도 한글을 지키려 애쓴 학자들과 한글의 발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