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로 준비한 '뇌섹대결 한일전'의 후반전이 펼쳐진다.오늘(9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일본 대표 6인의 뇌섹 브레인들과 양국의 자존심을 건 최종 승부를 펼친다.지난주 방송에서 막강한 실력의 일본 브레인들에게 3:0으로 밀린 전현무와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은 마지막 문제에서 가까스로 1점을 회복했지만 아쉬움이 남은 상황. 오늘 방송에서 문제적남자들은 상처 입은 자존심 회복을 위해 3년 간 터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