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DJ DOC 이하늘(47)이 장가 간다. 11년을 만난 1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조촐하게 올릴 예정이다. DJ DOC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하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10월 10일 제주도에서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17세 연하의 11년간 열애한 여자친구로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공개 결혼식에는 DJ DOC 멤버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 DJ DOC 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