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한 운명으로 얽힌 박시후와 송지효의 과거 미스터리가 베일을 벗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극본 박민주, 제작 HB엔터테인먼트/러블리 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 5, 6회 시청률은 각각 4.9%와 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이날 방송은 '운명 공유체' 박시후와 송지효를 둘러싼 과거의 미스터리가 실체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만났다 하면 일이 꼬이는 '운명 공유체'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은 야산에...